신제품!! 살균기능을 더한 람다 무선충전기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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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9 12:21 조회3,353회 댓글0건본문
개인 필수품이 된지 오래된 스마트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뉴스는 이미 접해서 알고 계시죠~~ 그래서 !! 살균 기능 더?한 람다 무선충전기가 신제품으로 ?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가 4월 29일자 대구일보에 실려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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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기능 더한 충전기로...세계시장 선점 노린다시장규모 전년비 30배 급성장지역 벤처기업 출사표 던져평면 등 모든 타입 호환 가능개발까지 C-LAB 도움 많이 받아내달 11일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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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같은 착용형 기기(웨어러블)가 쏟아지면서 올해 전 세계적 무선충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0배가 넘는 기록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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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아이에이치에스리서치’는 최근 올 한해 무선충전 시장 매출액이 4억8천만 달러(약 5천170억원)에 달해 1천500만 달러였던 지난해 대비 3천200%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 오는 2019년이면 1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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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련 업체들은 무선충전이 가능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은 올 하반기쯤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애플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도 스마트 기기를 올려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테이블 등의 신제품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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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선충전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질 것이란 예상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살균 무선충전 제품으로 무선충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지역 벤처업체가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크리에이티브랩’(C-LAB)에 입주 중인 (주)람다는 기존 무선충전기에 살균 기능을 첨가한 새로운 제품으로 성공신화를 위해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주)람다의 살균 무선충전기
스마트폰 사용 시 케이블을 연결했다 뺐다 하는 과정에서 연결 케이블 단자가 닳아 망가지거나, 이동 중 충전할 경우 많은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기 개발로 이러한 불편은 어느 정도 해소된 분위기다. 아직까지 대중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무선 충전기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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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람다의 오태원 연구소장은 여기에 살균이라는 친환경 기능을 더했다.
사람의 손을 가장 많이 타는 스마트폰인 만큼 살균 기능을 더한다면 분명 무선 충전시장에서 통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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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살균 무선충전기는 가로보기가 가능하며, 평면타입뿐만 아니라 거치대 타입 등 모든 타입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미끄럼 방지의 부드러운 면처리가 돼 있어 평면타입으로 문제가 없으며 리얼 메탈가공으로 견고한 거치대타입으로도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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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무선충전기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뿐만 아니라 치(QIㆍ무선 충전 컨소시엄의 브랜드명) 인증받은 무선충전 패치가 부착된 스마트폰 또는 무선충전 전용 케이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QI 인증을 받은 자기유도방식 제품들은 서로 호환이 가능한 까닭이다.
◆C-LAB에서 꿈을 키우다
(주)람다에서 개발한 살균 무선충전기는 C-LAB에서 탄생했다. 이제껏 아이디어만 갖고 있었지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제품화를 하는 데는 그만큼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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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기술개발에서부터 테스트를 거쳐 신제품이 나오기까지 금전적인 부문에서나 기술적인 부문에서 한 번쯤은 한계에 부딪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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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 입장에서는 한두 푼이 드는 것도 아니고 완제품을 위한 테스트도 비용 부담 때문에 계속할 수도 없다. 이러한 간지러움을 C-LAB에서 긁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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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센터에 입주 후 4개월 동안 기술미팅부터 테스트까지 신제품 탄생에 필요한 모든 부문을 삼성 수원연구소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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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주)람다 연구소장은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삼성과 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덕분에 이른 시일 내에 신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C-LAB을 통해 기존의 일반 무선 충전기도 추가 활로를 찾았다. (주)람다의 무선 충전기는 지난 16일 KT와 협력업체 계약을 맺고 1천500대의 충전기를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실리콘밸리의 신화를 위해
지난 4개월간의 결실을 만나볼 순간이 왔다. (주)람다는 다음달 11일이면 미국 실리콘밸리로 떠난다. 실리콘밸리에서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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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B에 입주 이후 쌓아온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투자를 받기 위한 프로그램인 ‘KIC 실리콘밸리’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KIC 실리콘밸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 기업의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 20개 팀을 선별해 3개월간 분야ㆍ단계별 집중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C-LAB 18개 입주 기업 중 (주)람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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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주)람다의 아이디어도 뛰어나지만 C-LAB에서 지난 4개월간 연습한 PT(프레젠테이션)와 교육 등이 주요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정부 창조혁신경제
선도기업 되도록 노력”
오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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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기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와 우수한 디자인은 우리 회사만의 강점이자 자랑입니다.”
오태원 (주)람다 연구소장은 대구 창조혁신센터 C-LAB 1기 입주기업으로 아직 신생 업체다. 하지만 무선충전과 관련해 전국 어느 업체에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주)람다는 휴대전화 살균 무선충전 제품을 앞세워 C-LAB 1기로 입주할 수 있었다.
오 소장은 C-LAB 입주에 따른 장점으로 분야가 다른 업종의 17개 기업과 함께 입주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C-LAB에 입주한 지 4개월가량 되나 보니 함께 입주한 다른 회사 관계자들과 친분이 많이 쌓였다”며 “다양한 회사들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기업이 갖는 애로사항 중 마케팅과 영업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데 함께 입주한 업체들이 서로의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다는 점 역시 하나의 장점이라고 오 소장은 설명했다.
(주)람다의 경쟁력은 무선충전기 업체 중 최초로 판매 가격 2만원대 선을 무너뜨렸다는 데 있다. (주)람다의 무선충전기는 1만9천900원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무선충전기는 (주)람다에서 디자인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가로보기 충전이 가능한 갤럭시S6에 적합한 우수한 충전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무선충전 패치 및 케이스는 인터넷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이제 (주)람다의 목표는 해외다.
오 소장은 “C-LAB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KIC 실리콘밸리’에 선정돼 다음 달 11일부터 3개월간 연수 및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얻었다”며 “대구 창조혁신센터의 대기업과 벤처기업 간 상생의 모범사례로 정부의 창조혁신 경제의 선도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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